Antifragile(안티프래질)
외부충격에 깨지지 않는다.
현상활을 타파하겠다.

투자관련 서적들을 읽다가 이번엔 찐으로 공감하고 실행력에 동기를 부여해 줄만한 아주 좋은 책을 알게 되어서 읽게 되었다.
우리나라 블로거분이 쓰신 글이고 직장인이라는 점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달까.
외국 서적들은 외국의 경제상황에 맞춰서 글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서로 의견이 다르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하여 필요한 것만 내 수준에 맞게 취하자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은 소장해놓고 필요시 꺼내 읽어보고 싶다.
작가님은 루지님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편의점으로 투잡을 뛰시고, 상권도 분석하고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소득의 5가지 단계를 실천하시는 분이다. 이 책에 관심이 갔던 것은 파이프라인이라는 단어 때문이였다.
내가 요즘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은 파이프라인이다. 왜냐하면 부동산이라는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목돈이 필요한데, 정작 투자해야될 시기에 완성이 되어 있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금리인상의 리스크와 대출에 규제가 있는 지금은 내가 사고자하는 부동산을 살만한 대출이 나올지 어떨지 모르기도 하고 그 외 추가비용으로 들어갈 각종 세금까지 있으니 결국 근로소득외에 추가소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추가로 소득을 벌어들일 수 있을까 고민하며 파이프라인을 찾는 중에 루지님의 서적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파이프라인을 읽게 된 것이다. 지금부터는 루지님의 어떻게 파이프라인을 늘려 갔는지 소득의 단계별로 포스팅하려 한다.
첫 장에서는 자산에 대한 인식과 초기에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 지를 설명해준다.
총자산 = 순자산 + 부채
순자산 = 총자산 - 부채
1. 재테크 초기에는 총자산을 불리는 데 집중을 해야 하고, 부동산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2. 총자산 중 부채는 LTV와 전세가율을 고려하여 60-70%로 잡아야 한다.
부채를 조금씩 갚아나가면서 실질 부채 부담을 감소시키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순자산이 40%에 도달할 때 까지 말이다.
3. 자산을 굳이 매도할 필요는 없다. 계속 보유하거나 추가자산을 매입하면면서 총자산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면 부채비율은 자동으로 감소하게 된다.
4. 그리고 순자산의 1%를 현금흐름으로 바꾸어야 한다.
총자산이 100억원이라면 순자산을 400억원이여야 하고 월현금 4천을 현금흐름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이 목적이다.
KB시세보다 싸게 나온 최악의 물건을 찾아서
내게 맞게 수리해서 들어가라.
내가 가진 것이 없을 수록 자산가가 일군
우량 기업의 지분을 사서 모아라.
뒤의 투자편에서 포스팅하겠지만 루지님은 5가지 소득을 모두 이용하여 월급쟁이에서 부자가 된 분이다.
루지님도 미국의 유명한 부자들의 서적을 읽어보셨는지 시간과 통제력, 자유, 영향력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다. 이 단어들은 레버리지, 부의 추월차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등의 서적에도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전에 해야될 일이 있다.
1.대차대조표, 현금흐름을 작성하는 것이다.
- 부채비율이 얼마?
- 현금흐름 대비 지출 비율은?
- 얼마의 빚? 한달 원금상황과 이자는?
- 은행에 얼마를 상환?
이런 나의 현재 상태를 우선 알아보고 5가지 파이프라인을 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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