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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

당뇨 합병증 검사의 종류

by gaebokchi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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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 검사 종류

 

경동맥 초음파 검사(IMT/Doppler)

경동맥을 초음파로 관찰하여 동맥경화의 조기발견 및 진행 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이다. 동맥경화로 인한 중풍(뇌졸중) 혹은 협심증, 심근경색은 당뇨병 환자에서 정상인보다 약 3배가 많으며,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뇌혈류 초음파(TCD)

도플러 효과를 이용해 뇌혈관 속에 혈액이 흐르는 속도를 측정하는 검사법으로 뇌혈관의 협착, 폐색, 동맥류, 출혈 및 혈관의 총체적 상탤르 미리 파악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음으로써 뇌졸줄을 예방할 수 있다.

 

안저촬영 검사

특수 안저 카메라를 이용하여 빠르고 간단하게 망막의 상태를 촬영함으로써 당뇨병성 망막증을 보는 검사이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주의사항 : 동공 크기 체크 후 산동제 투여 여부를 결정한다. 산동제 적하시 5~10분 경과 후 충분히 산동된 상태에서 검사하며, 시야가 흐리게 보이거나 눈부심,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다. 검사 당일 운전은 금하는 것이 좋다.

 

신경전도검사(NCV)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등 이상감각, 통증 등이 나타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팔과 다리의 신경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어 반응을 측정하는데 검사부위에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혈류 검사(PWV-ABI)

하지 동맥질환에 대한 검사로서 하지의 각 부위별 혈압과 혈류량을 측정함으로써 막힌 혈관을 찾아내고 당뇨병성 족부궤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검사 시 다리를 조이는 느낌이 있다.

 

감각기능검사(CPT)

말초 신경 중 감각신경의 손상정도를 전류 인지 역치의 방법으로 측정하는 검사로 10mA 이하의 미세한 전류로 통증이 거의 없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세밀한 검사를 해보면, 많게는 60%에 이를는 당뇨병환자가 말초신경의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 있다.

 

자율신경병증 검사

당뇨병으로 인한 자율신경계 이상 유무를 알아보는 검사이다. 다른 말초신경병증과 동반되어 나타나며, 땀이 잘 안 나거나, 소변조절이 잘 안되거나, 혈압조절 이상, 위장운동 장애, 배뇨 장애, 성기능 장애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복부 지방 검사

초음파를 이용하여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의 두께를 측정하여 복부 비만도를 평가한다. 복부 비만도나 허리둘레는 심장병, 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더욱 잘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24시간 혈압 검사

경계성 고혈압, 변과가 심한 혈압을 지닌 고혈압 의심환자, 임상증상과 혈압측정치가 불일치하는 환자 등의 경우에 24시간 동안 일정 간격으로 자동으로 혈압을 측정, 혈압의 주기적 변화를 관찰하여 고혈압의 정확한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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