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행자라는 책을 다 읽었다.(22.10.5 기준임)
실은 망설이고 있다.
회사 승진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세 달 정도는 잠깐 블로그랑 책읽기를 멈춰야 되나 싶어서 말이다.
물론 투자도......
근데 그 시험이라는게 합격하기 쉬운 시험이 아니라서 그냥 하던 대로 생활할까라는 생각도 든단 말이지....
일단은 역행자라는 책에서 정리해보고 글을 쓰라고 하니까 실천해본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 자의식 해체
열등감이 발동되었을 때 스스로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 고민해라.
2. 정체성 만들기
3. 유전자오작동 극복
4. 뇌 자동화
5. 역행자의 지식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기본적인 원칙>
1. 하루 2시간동안 책 읽거나, 글을 써라. 나머지 시간은 휴식해라.
=>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하루 1번, "5분"의 생각을 가져라
=>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3. 적극적으로 놀고, 7시간이상 수면해라.
=>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다.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4. 책읽기 싫으면 1주일 하루, 30분만 읽자
=> 나비효과로 돌아올 것이다.
자청의 역핵자라는 책은 자기계발서이다.
단 시간에 16만 구독자가 된 유튜버이기도 하다.
그는 자수성가한 사업가이다.
87년생인 나와 별로 차이도 나지 않는 30대의 사람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서 이 책을 16번째의 대기를 걸고 읽어 보게 되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자청은 역행자 초반에 이야기한다.
"인생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승자다."
"놀면서, 쉬면서, 효율적으로 살아라."
"사람의 행복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는 좋은 짝을 만나는 것이다."
이 이야기들이 왜 앞부분에 나왔는지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다.
그가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려고 했던 이유, 그리고 이루기까지의 방법들을 블로그에 정리해보겠다.
그리고 나 또한 그 이유를 알게되고 책을 마무리 지은 다음 자청의 블로그에 가서 그가 쓴 글들을 읽어 보았다.
생각보다 재밌으니까 자청블로그 네이버에 검색해서 들어가서 읽어봐라.
상위 0.1%가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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