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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이자주는 일복리 토스뱅크2프로 파킹통장 수익인증 내가 만든 계좌는 토스뱅크 연2프로 파킹통장이다. 요즘 금리가 올라가니 이자 높은 적금과 예금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있는 것은 온라인 뱅크이다. 높은 이자율을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오프라인 지점이 없고, 신생회사라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핀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수료가 무료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점이 없으니 그것을 운용하는 운용비를 회원에게 돌려줄 수 있어서 신규 이벤트나 혜택 등이 많다. 요즘같은 모바일로 처리가 가능한 시대에 수수료 무료는 기본아닌가 싶겠지만, 제 1 금융권들은 아직까지 조건부로 수수료 무료를 해주는데도 많다. 고금리 적금, 예금이 많이 등장하지만 투자목적으로 어느 시기에 돈을 갑자기 빼서 써야할 때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2022. 7. 5.
[책리뷰]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한번 해봐?! 미국주식을 하다보면 직접 ETF를 살 수가 있는데 나는 지수추종 ETF를 선호한다. 잘 모르면 유명한 ETF를 사서 모으는 것도 좋다. 흔히들 말하는 파이어족들은 10억모으기를 할 때 S&P500지수 추종 ETF를 가지고 시도한다. S&P500 지수는 연 평균 10%의 수익률을 내왔고, 주식은 복리로 계산이 되기 때문이다. 그거 외에도 레버리지 ETF라는 것이 있는데 지수추종을 같지만 변동성으로 이용한 ETF로 지수에 비례하여 2배, 3배 이런식으로 움직이는 ETF가 있다. 예를 들면 FNGU, SOXL, TQQQ, NAIL, TECL 등..... 투기용이라고 생각하여 장기투자자들은 안좋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는 이 레버리지 ETF에 최근 관심이 생겨서 하락장인 요즘 좀 떨어졌다 싶으면 한 두개씩 .. 2022. 7. 2.
[시리즈 14] 악순환의 반복 지금 스태그플레이션 오고 있는가? 경기침체 대비방법은 무엇인가? 스태그플레이션이 오고 있는가? 이번 6월에 발표된 미국CPI 소비자 물가 지수가 8.6%로 발표되었다. 41년만에 최고수준을 달성했으며, 198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그 후로 연준에서 0.75%p의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어제(6.17 금요일까지) 나스닥, 다우, S&P 할 거 없이 큰 폭으로 하락을 맞이했다. 대한민국도 이번에 5.4%의 물가상승률이 발표되었다. 이번달 금리가 또 올라갈 것이다. 미국 중앙은행에서도 스태그플레이션, 경기침체의 우려에 대한 위험을 알리고 있다. 올해 초에 이 정도로 미국주식이 큰 타격을 맞을 줄 몰랐는데, 만일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면 우리의 주식 계좌는 어떻게 될까? 그래서 오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스태그네이션과 인플레이션이.. 2022. 6. 18.
[시리즈 13] 시스템적인 부분의 가상화폐용어 지난 포스팅에서는 코인에 투자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용어에 대해 공부했다면 이번에는 가상화폐 내부적인 시스템과 관련된 용어를 알아보려고 한다. 가상화폐라는 것이 정말 가상이라는 말처럼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고, 비트코인처럼 한 나라의 화폐의 수단으로 사용이 될 수 있는지를 결정짓게 하는 데는 블록체인 기술에 달려 있다. 코인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화폐의 대체수단으로 편리하고 사용 가능한 지를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다. 주식에 빗대어 말하자면 가치 평가이다. 이 기업이 매출성장이 좋고 앞으로 얼마나 올라갈 수 있는지 튼튼한 기업인지, 꾸준하게 흑자가 나는 기업인지, 미래에 유망한 사업인지와 같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시스템적인 용어 다음에는 비트코인을 투자할.. 2022. 6. 9.
[시리즈12] 가상화폐에서 사용되는 코인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스테이블 코인 루나와 테라 사태 이후로 비트코인이 약세장에 들어섰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실 나는 루나 사태가 있었던 그 날, 비트코인이 어떤 시스템인지 보고자 소액으로 들어갔다가 단 몇 시간만에 차트가 주르륵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공포에 휩싸여 약간의 손실을 보고 빠져나왔다. 내가 공포를 이기고 나중에 떨어지면 더 투자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렸다면 나는 그 다음날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한 시간의 공포가 처음으로 손절매도라는 것을 하게 만들었다. 물론 시험삼아 해보는 것이였기에 큰 금액을 넣었던 것을 아니였지만 갑작스러운 변동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과 공포에서 멘탈이 흔들렸음을 후회했다. 그 이후로 짧게 짧게 분할매수로 들어갔다 나왔지만 첫날의 손실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한동안 주식시장.. 2022. 6. 6.
[시리즈 11] 원자재 ETF 알아보기 주식으로 원자재에 투자할 수 있는 몇가지 ETF를 설명하고자 한다. 종목추천은 절대 아니다. 많이 알려져 있고, 거래량이 많은 ETF를 알아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ETF를 투자할 때는 원자재별로 분포 비중을 잘 보고 내가 원하는 분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투자를 해야 한다. DCOM과 DBIQ로 나누어 지는데 DCOM은 다방면, 균형적으로 골고루 투자하는 것을 뜻하고, DBIQ는 원유의 비중이 높은 것을 말한다. DCOM은 원유, 농산물, 광물 이런 모든 것들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티커 [PDBC]/[DBC]/[BCI] 세 가지를 알아보겠다. ETF 종목 1. PDBC 운용보수는 0.59% 추종지수는 DBIQ(원유, 석유) 자산은 9.907M 일평균 거래량은 400만주.. 2022. 6. 2.
[시리즈 10] 인플레이션헷지 투자종목 원자재 인플레이션과 전쟁으로 인해 주식이 하락하기 시작한 지 벌써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나는 미국주식에 추가 매입을 4월 말경부터 했는데 5월까지도 하락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플레이션 속에서 투자하기 좋은 종목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있었는데 원자재와 금&은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두 종목은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이다. 원자재를 투자하는 방법에는 ETF와 선물거래가 있다. 원자재에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ETF 투자를 추천한다. 가장 접근하기 쉽고, 투자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원자재의 종류 종류로는 에너지(석유, 천연가스), 농산물(밀, 옥수수 등), 금속(금, 은, 알루미늄, 구리), 설탕, 면, 코코아, 커피 같은 생활에 필요한 재료들이다. 투자이유 1. 원자재 주식에 투자하는.. 2022. 5. 30.
[시리즈9] 인플레이션 대비 투자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손해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인플레이션을 대비하여 내 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포스팅하려고 한다. 1. 수익력을 높여야 된다. 즉, 프리랜서 부업을 시작하던가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다.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상품의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수용 공급의 법칙에 의하여 화폐가 많아지기 때문에 화폐보다 물질이 더 귀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결론을 만들어낸다. 자본을 많이 벌 수 있었던 유명한 유튜버들은 이야기한다. 내 가치를 올려서 지금보다 더 많은 수입을 벌기위해 이직하고 부수입을 만들 방법을 .. 2022. 5. 26.
[시리즈8]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화폐개혁(초인플레이션)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연준의 정책이 심화되고 있다. 왜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금리를 인상하고 긴축정책을 펼치는 것인가?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면 과거 바이마르 공화국과 베네수엘라의 경제 추락을 빼놓을 수 없다. 두 나라의 경우는 극한의 인플레이션 상황에 치달았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Inflation)이란 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시장에 돈이 많아서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석유자원이 풍부했던 베네수엘라는 정부의 포뮬리즘 정책으로 인해 물가상승이 폭등하여 나라의 경제가 폭망하게 되었다.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빵 한조각을 사려고 하면 화폐를 수레에 가득 실어서 지불을 해야될 정도였다. 현재는 가상화폐가 국가의 화폐로 쓰이고 있다. 이.. 2022. 5. 23.
[시리즈7] 2022년 3월말에 있었던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란 무엇일까? 장단기 금리차는 미래의 경제를 알 수 있는 지표로 많이 이용된다.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데 주로 10년 금리과 2년 금리 비교를 많이 한다. 장기금리(10년) : 오랜기간 빌려주고 받는 이자 단기금리(2년) : 짧은 기가 빌려주고 받는 이자. 장단기금리차 : ex) 10%-5%=5% 기본적으로 장기금리가 더 크거나 같다. 왜냐하면 장기금리는 단기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더 먼 미래이므로 리스크가 크고, 불확실성이 더 크기 때문에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보상받고 싶은 심리가 작용하게 된다. 그래서 그 보상에 대한 대가로 이자율을 높여서 이자를 더 많이 받는 것이다. 장단기 금리차는 그래프로 확인을 많이 하는데 이해하기 쉽게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설명하겠다. 1.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거라 예상된다면 주식과.. 2022. 5. 19.